국내 최초 AWS GameDay 딜리셔스 단독 개최



 

지난 11월, 딜리셔스에서 국내 최초로 ‘AWS GameDay’가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글로벌 이벤트의 영광스러운 주인공이 된 만큼 모두가 들뜬 분위기였습니다.


 


 

들뜬 와중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되었는데요. 딜리셔스는 늘 딜리언즈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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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GameDay’는 AWS(아마존웹서비스, Amazon Web Service)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다양한 나라, 다양한 회사의 개발자들이 참여합니다. 위험이 없는(risk-free) 게임화된 환경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제가 주어지고, AWS 솔루션을 활용해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한 팀이 우승하는 대회죠.

 

이번 AWS GameDay에는 20여명의 개발자들이 참가했는데요. 이번 경기를 통해 AWS의 서비스, 아키텍처 패턴, 모범 사례 및 협업을 실습해볼 수 있기 때문에 백엔드부터 프론트엔드까지 여러 파트에서 참가를 지원했답니다.

 

자, 드디어 AWS Gameday의 막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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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화 CTO의 오프닝 멘트

 

 

이용화 CTO(기술 개발 총괄이사)의 인사말로 AWS GameDay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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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위해 귀를 기울이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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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GameDay는 게임에 직접 참여하지 않은 구성원들에게도 흥미진진한 이벤트였습니다.
 

딜리셔스에 실력있는 개발자들가 다수 포진해 있는 만큼 AWS GameDay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어떤 팀이 우승할지 서로 점쳐 보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평소와는 사뭇 다른 동료들의 진지한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소소한 관전 포인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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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줄에서 관전하는 공동대표


 

대망의 미션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어진 미션은 가상의 시나리오에서 발생한 이슈를 해결하는 거였는데요. 하필이면 CTO가 사라져버린 설정이었습니다. (미모의 배수지 CEO에게 영입되었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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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을 설명하는 강승욱 AWS 아키텍트

 

 

강승욱 AWS 아키텍트의 미션 설명이 끝나고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총 6개의 팀이경 치열하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번 경기에서는 AWS 계정에서 각 스테이지별 시나리오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치열했던 AWS GameDay 현장을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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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파트 유현지, 클라우드 플랫폼 파트 황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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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트 파트 김종호, 권택환, 지준호, 심형성, 양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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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플랫폼 파트 한창수, 웹프론트엔드 파트 김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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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아키텍트 강승욱, 웹프론트엔드 파트 강전혁, 백엔드 파트 서혜리,
클라우드 플랫폼 파트 이경곤클라우드 플랫폼 파트 한창수, 웹프론트엔드 파트 김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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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파트 주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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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진행 상황이 스크린에 실시간으로 바로 뜹니다. 매순간 미션 성공 여부에 따라 우승 순위가 변경되기 때문에 한시라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어요. 점심부터 저녁까지 우승 순위권에 진입하기 위해 집중하는 동료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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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밀히 논의하며 대응 중인 ‘소프트캐리’ 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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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전스 플랫폼 파트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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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파트 강전혁

 

 

장장 5시간에 걸쳐 진행한 치열했던 AWS GameDay의 막이 내렸습니다.
 

1등부터 3등까지 우승한 팀에게는 AWS의 트로피와 상품이 수여되었답니다. 특히 1등 팀에게만 주어지는 목걸이 트로피가 매우 특별해 보였는데요. 한국에서 처음으로 ‘AWS GameDay’ 트로피를 받는 영예를 안게된 팀은?!
 

바로 ‘소프트캐리’팀이었습니다. 막강한 1등 후보였는데요.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집중하여 값진 결과를 이뤄냈네요.

 

이번 AWS GameDay 참여한 개발자들에게 소회를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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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을 차지한 소프트캐리 팀

 

 

이번 AWS GameDay가 주로 베이직한 부분을 리마인드 할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네트워크를 다시 점검해 볼 수 있었고요. 또 오토 스케일링에 대해서도 실시간으로 트래픽 변화를 통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점검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클라우드 플랫폼 파트 / 황문주 님

 

딜리셔스에서 국내 최초로 열리는 행사라는 말을 들었을 때 굉장히 뜻깊은 행사라는 생각을 했어요. 서로 알고 있는 기술도 적극적으로 공유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 팀원들과 함께 미션을 해결해 나가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도 많이 쌓였습니다. (웃음)

모바일 파트 / 유현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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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Team Gorany 팀

 

 

시뮬레이션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며 문제 해결 능력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굉장히 의미있었고요. 앞으로 협업을 어떻게 해나가면 좋은지에 대한 중요한 미션이 또 하나 주어진 것 같습니다.

인텔리전스 플랫폼 파트 / 조웅님

 

저와 같은 주니어 개발자에게 굉장히 뜻깊은 경험이었어요. 인프라를 잘 모르더라도 AWS 서비스에 대해 조금 공부를 하고 참가해보니 어떻게 서버를 잘 운영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감이 생긴 것 같아요.

백엔드 파트 / 서혜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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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Dumbledore 팀

 

 

이런 행사에 처음 참여해봤는데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모니터로 계속 우리 팀 순위를 확인했어요. 주식차트처럼 재미있게 변동하다가 3등으로 딱 순위권에 올라섰을 때 쾌감이 느껴졌습니다. 팀워크도 좋았던 것 같아서 굉장히 만족스럽고요.

백엔드 파트 / 지준호님

 

마지막으로 이용화 CTO에게 AWS GameDay를 참관한 소감을 물어봤습니다.

 

이번 AWS GameDay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기술을 이용해보려는 개발자들이 많아져 기대됩니다. 문제상황이 발생했을 때 팀끼리 협업해 적극적으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팀플레이 경험치 또한 상승해 앞으로 딜리셔스 개발 문화가 발전하는 데 큰 발판이 될 것 같아요.

딜리셔스 CTO 이용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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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를 통해 딜리셔스의 기술 개발력과 팀워크가 한층 더 자라났기를 바라며, 더 발전된 모습으로 내년 AWS GameDay 행사에 참가할 수 있기를!


 


 

  • 위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되었습니다. 딜리셔스는 딜리언즈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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